T사 팀 워크숍/조직을 연구하는 심오피스
이선미 이사님께서 출강을 나가신 T사 워크숍입니다.
“오징어 게임”의 줄다리기와 같이 역량이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조직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에 맞게 역량을 발휘하려면
리더의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고
급박한 위기 상황에도
하나의 팀이 되려면 소통이 중요합니다.
개성을 드러내고 존중받기 원하는 요즘,
나는 어떠한 업무역량을 갖고 있는지
동료는 어떤 강점이 있는지 알아보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하나의 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보니 몰랐던 성향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역시나 개인 업무 성향을 풀이하는 시간은 소름 돋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분석 하나 할 때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그랬네”등과 같이 본인들끼리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2시간 워크숍을 3시간 했습니다.